2012. 1. 19. 12:23 가요테마/스트레스풀때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
1996년 홍대 앞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한 노브레인..
헤비메탈과 얼터너티브 록이 득세하던 홍대앞 인디판에서
펑크를 하겠다고 뛰어든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국내 펑크의 양대산맥이라 일컬어지는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이었죠..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국내 펑크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꽃은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했죠...
솔직히..크라잉넛과 노브레인 매니아거나
팬이 아니면 이들을 구별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죠..
왠지 너무 비슷한감이 있어요..
그래서 보컬의 헤어스타일로 판단하게 되었죠..
빨강이나 노랑염색 배컴머리는 노브레인
그냥 검정머리는 크라잉넛..ㅋ
재미있는 가사와 직설적인 내용 그리고 흥겨운 리듬으로
대중들을 즐겁게해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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