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사건 추적'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20.03.07 신천지에게 내린 재앙! 전광훈목사의 막말대잔치~

 

 

요즘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신천지 신도들..
왜 신천지 신도들에게만 유독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지 ...

오늘 그 이유와 경로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이사람들 왜 이러는걸까요? 한눈에 봐도 사이비종교인게 확연히 드러나는데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요즘 현실입니다.

일단 대한민국은 헌법에 의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누릴수 있는 종교의 자유는 가히 세계 최상급 수준이라고도 합니다.

 

 

 

먼저 신천지는 신도수 30만명의 대한민국의 종교 단체입니다.
신천지는 이만희가 재림한 예수이자 곧 자신이 "신"이자 예수의 대언자 라고 하는데요.
기독교 종교단체로부터 사이비 내지는 이단이라는 말을 듣는 종교단체입니다.

 


신천지의 교리는 신도들이 14만4천명이 모이면 그때 천지가 개벽하여
시온산의 순교자 14만4천의 영혼이 그들의 몸에 들어와 신인합입이 이루어진다는겁니다

이런일이 가능한지는 의문이지만, 쉽게 말해 육체영생을 한다는 교리입니다.

 

 

 


죽어서 영생한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살아서 육체영생을 한다는 말은 좀 뜻밖이네요
그럼 뭐 영원히 죽지않고 산다는건데, 이게 도대체 가능한 일일까요?

 

예전 퇴마록이란 무협소설에서

 예수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죽지않는 몸을 가졌다는 아하스 페르쯔라는 가상인물이
생각나는데요... 아하스페르쯔는 죽지않는 몸에 싫증을 느껴 자신의 저주를 풀기위한

몸부림을 하는 그런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는 여기서 종교에 대해 깊숙이 파고들 생각은 없습니다.
종교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수많은 의문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이해안되는 부분이 99프로이니, 차라리 모르고 사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파에 지치고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힘든 이들에게 종교는 사랑과 믿음으로 감싸주고
사회약자인 그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종교들은 점점 기업화 되어가면서 어느 목사(?)는

자신의 종교세력을 이용하여 정치색을 드러내기도 하며,
종교의 본질을 상실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에 떨며 모든 집회나 모임등을 자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교회 신도들에게 광화문 광장 예배참여나 집회 참회를 강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목사는 집회에 사람 모이게 해놓고 감염되면 하느님이 치료해준다고요?
와...도대체 어떻게 책임지려고 저런 막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목사가 무슨 소리를 늘어놓아도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만 외치며

맹신하고 따르는 근본주의자, 비지성주의 신도들..

그들에게 목사의 말은 무조건 옳으며, 하나님이 아닌 목사를 신격화하고 숭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들의 모습 또한 사이비종교와 다르다고 할수있겠습니까?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속히 확산되고 불안감이 커지면서,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 전파 구실을 한 개인들과 특정 집단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은  ‘신천지’에 대한 비난이 특히 눈에 많이 띕니다.

 

자, 그렇다면 신천지 교인들은 어쩌다가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일까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우한폐렴은 중국 우한이 최초 발원지 입니다.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중국의 우한은 폐쇄되었지만 바이러스는 국경을 넘어 전세계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국내에 상륙하게 됩니다. 처음엔 괜찮았지만,

 31번 확진자가 나오고부터 사태는 걷잡을수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교회가 바로 신천지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과연 신천지 교회에선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렇게도 많은 감염자를 확산시켰던 것일까요?

신천지는 중국 우한에 지교회를 설립하였으며, 우한교회 신도수가

 357명이라고 밝혔으나 그보다는 더 많을거란 추측입니다.

신천지 교인들은 2019년 12월까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지속적인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우한 지역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약 200여명이 지난해 12월까지 우한에서 정기적 모임을 가졌으며,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알게 된 후 이 모임을 중단했고,

현재는 대부분 우한 밖에서 격리된 상태라고 합니다.

 

 

우한에서 활동하던 신천지 신도의 국내 입국도 이어져서,

최근 8개월동안 41명의 신도가 우한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신천지 교회 신도중 일부가 2020년 1월에 중국 우한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게 돌아온 신도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급격한 감염을 만들어 내게 되었고, '슈퍼전파자' 31번 환자 또한
이들에게 감염된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또한, 신천지는 백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과

자신들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형님 장례식에 신천지 신도가 대거 참석했으며
이로 인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는 주장이 신천지 내부에서 제기됐다고도 합니다.


또한 신천지의 예배 방식이 집단감염을 일으킬수 있는 방식이라는건데요
신천지에 예배를 하러 들어가려면 지문인식을 해야만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수천명의 손가락이 지문인식에 닿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손가락과

닿는 신도들은 쉽게 감염될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맨바닥에 무릎을 끓고 예배를 보기때문에

사람과 사람과의 간격이 좁을뿐더러 이만희가 설교하는 문장이 끝날때마다
신도들은 "아메~" "할렐루야~"를 수백번을 외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입에서 뿜어나오는 침들은 불보듯 뻔한  감염의 온상이 될수밖에 없는 것이죠.

 

 

 


특히 대구 신천지 교회는 9층건물중 2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에서

 함께 예배를 본다고 하는데요 위층으로 올라가는 승강기가 너무 좁아
승강기에 타면 사람끼리 밀착되어 감염은 자연스럽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다음은 신천지의 포교방식의 문제점입니다.
신천지 교회 신도들은 14만4천명에 들어가기 위해 전도를 열심히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또한 1년동안 전도를 못한 신도들에게는 110만원의 벌금까지 받아낸다고 하니,

신도들은 전도를 하기위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밖에 없었겠죠...

또한 일반 교회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포섭하여 신천지화 시키는 '추수꾼'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 교회에서 제일 두려워 하는게 바로 이점이라고 합니다.

어떤 교회는 교인이 40명인데 신천지 추수꾼이 들어와 그중 절반인

 20명을 데리고 나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얼마전 신천지를 둘러싼 수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신천지에서 지령이 내려왔는데 이번주는 신천지예배에 참석하지 말고

일반 교회로 예배 나가서 코로나 전파(즉..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것으로 만들어라)라고 교인들한테 지령이 내려졌다 라는

문자가  공개되며  소문이 돌기 시작한거죠

 

 

이에대해 신천지측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지만,지
전에 신천지 추수꾼으로 활동했던 신도의 말을 들어보면 실제로 자신이

그런 행동을 했었다고 인정하였고,
이만희와 신천지 지도부의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 말합니다

 

 


이렇게 하여 대구현재 확진자는 4693명..
전국적인 확진자 수는 6593명입니다.

정부는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  90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으며,

신천지에게 신도들 명단을 요구하였으나,


사실상 그들은 정부에게 신도들 명단을 100프로 제출할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그들만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죠..


신천지라고 하는 종교집단 단체를 사람들은 배관시 하거나,
사기집단으로 알거나,, 교회에서는 사이비 종교 이단으로 낙인찍으며,

이미 기독교계에서는 교회입구에‘신천지교인 출입금지’ 포스터, 스티커까지 붙이고

이단추방 캠페인을 해온지가 꽤 오래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천지에서 벌이는 포교작업 자체가 신분을 먼저 숨기고 접근해서

 일정 단계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설득 가능할때 신분을 노출시키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특히 공직자들은 더욱더 자신의 신분을 숨기려고 하는것입니다.


또한 신천지라는 노출을 하면서까지

난 자가격리 들어가겠다고 신고하기도 힘드니,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틸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오죽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되는것보다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것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지금의 이 사태를 바라보면서, 더이상 마녀사냥식으로

신천지 신도들을 몰아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신천지 신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고 배척하는 분위기는 결코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원하지 않는 감염을 당했고, 아픈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천지 교회의 지도부는

 폐쇄적이고 부주의한 대응으로 문제를 악화시키는 데 막중한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신천지의 과도한 메시아적 구원주의, 음모적 선교 방식, 공격적 교세 확장 시도 등으로

가정파탄을 일으키고. 코로나19가 발병한데 있어 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정부방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지만, 뒤로는 거짓말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응징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신천지교주 이만희와 지도부에 대해서만 잣대질을 해야지

신도들 전체에게 대한 비난은 그만 멈추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회가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차 있고, 그것을 풀어주지 못하는 기성사회와 종교에 대한 실망

그리고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을 때일수록 ‘이단’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신천지가 망해서 없어진다고 해도 또다른 사이비종교는 계속적으로 탄생할것입니다.
가난하고 억눌린 희망없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더 열정적으로 메시아적 구원에 매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신천지 교인들은 아마도 그같은 이유로 신천지에 빠져 쇠뇌당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피해자들일 뿐입니다.


우리 사회는 그들에게  비난과 따가운 눈총이 아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그들 스스로가 자신이 쇠뇌당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그 구렁텅이에서 스스로 벗어날수 있도록  관심어린 사랑과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해주어야 할때입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블로그 이미지
미스테리한 부분들을 파헤쳐본다
샤롯처취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