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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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진 느낌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바이러스 전염의 불안과 더불어

 대한민국 경제 또한 살얼음판에 올라가있는듯 합니다.

이런 가운데 아주 히안한 소식들은 얼음땡의 지경까지 가게 만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바로 한국인들의 입국제한 국가들이 72개국이고 ,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는 33개국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의 시작은 중국인데 왜 갑자기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이르렀을까요?

게다가 이제는 중국까지도 한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한국정부는 한달전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중국에게 500만달러, 

즉 한화 60억을 지원하기로 하고 30억은 이미 지원했고,

나머지 30억은국제기구를 통해 현금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돌아온건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였습니다.

중국의 상하이와 산둥성등 9곳에서 중국내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고

일부 교민에게는 이른바 봉쇄딱지를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쓰이는  세종대왕님의 명언(?)이 있죠?

지랄하고~자빠졌네~

아~~ 정말 분통터집니다.

중국은 우리의 최대교역국가이며 중국의 어려움은 바로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하여

어려울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했던 대한민국의 문대통령..

하지만 결국 적반하장의 뒷퉁수를 제대로 맞은 격이 되었습니다.

초기대응에 실패한 대한민국 정부..

국민들의 원성을 어찌 대응할지...정말 걱정입니다.

그러던중 좋은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한인업체 이노비오 제약회사 산하연구소에서 

드디어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이노비오 제약회사의 대표는 재미 한국인 조셉 김이라고 하는데요 

이분은 한국의 김종희 한의학 박사님의 아드님이라고 합니다.

조셉김은 어려운 이민 생활속에서도 신문배달과 건설 노동일등을 하면서 

MIT를 졸업하였고, 대학 졸업후 글로벌 제약사

'머크'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는 백신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이노비아 제약사를 설립해 DNA개발에만 몰두해 왔다고 합니다.

이노비아 제약회사 산하연구소에서는 임상시험을 위한 백신 생산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동물 실험에 착수한 상태이고 

곧이어 6월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연말이나 되어야 백신접종이 가능해질것 같다고 하는데요..

좀더 빠른 시일내에 사람들에게도 접종되어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빨리 벗어날수 있음 좋겠네요..

한편..중국에서도 코로나19 치료제가 승인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중국의 저장하이정 약업유한회사 파마수티컬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제제 

'파빌라비르'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파빌라비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dRP 유전자를 억제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활발한 항바이러스 효과및 경미한 이상반응이 확인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구체적인 효능이 공개되지 않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은 장담할수 없다고 합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도 추운 요즘..

마스크 사기도 너무 힘든데, 직장에 나가도 걱정, 집에 있어도 걱정, 

근심이 많아진 지금의 현실이지만..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은날도 있겠죠?

한가지 팁을 드릴께요.

생강물을 끓여마시면 바이러스 균이 침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감기도 잘걸리는 겨울...따뜻한 생강차 많이 끓여들 드셨자나요?

생강차는 기관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천식이나 미세먼지에도 좋은 음식물이니

틈틈이 따뜻한 생강차를 마셔주면 코로나19 예방차원으로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혹시라도 생강차가 먹기 괴로우신 분들은 레몬이나 유자청같은걸 함께 넣어서 드시면

맛도 좋고 몸도 건강해지실거에요... 자 ..우리 조금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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