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6.25 직전 서대문 형무소에서 돌아가시고, 저는 6.25가 일어나던 해인

1950년 중랑천 다리밑 움막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지리산 자락 농민의 양아들이

되어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지리산에서 내려온 스님이 너는 푸른집 대문 열쇠를 4개 가졌으니,

꼭 대통령 될 운명이라며,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라고 하시더군요. 10대 초반 독학으로

사서삼경을 독파하고, 서울에 올라와 수유리 화계사 스님의 양아들과 광화문에 있는 

목사님 양아들로 있었습니다.

 

 

이후, 삼성 이병철 회장 눈에 들어 그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주로 이병철 회장집에서 관상을 봤습니다. 그당시 관상의 1인자였으니까..

그러던중 22세에 박정희 대통령 눈에 들어 정책 보좌관역으로 10여년을 지내면서 

소련 핵기지 인수등 비밀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 가수 , 특유의 기행들과 비현실적인 발언들로

관심을 모으며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총재 허경영..

 

 

 

 

 

 

 

지난 2000년 조지부시 미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차 방문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는

당시 처음 만난 가수 조용필씨에게 대금을 지불하라는 소송을 냅니다.

 

그 이유인즉슨, 조용필씨의 아내 안진현씨에게 동양화 30점을 미화 300만달러

(약 35억원)에 팔았다고 주장, 하지만 조용필씨의 아내 안진현씨는 이미 사망하였고,

그돈을 남편인 조용필씨에게 지불하라는 소송이었죠..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허경영은 패소하게 됩니다.

  

 

 

 

 

또한 ​2007년 12월13일 평화방송 시사 프로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 살아계실 때 박근혜 전 대표와 저하고 혼담이 있었다"며

"(박 전 대표와 나는) 서로가 좋게 보고 있는 그런 사이"라고 주장을 하죠.

 

또한 미국갈때 동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냐는 질문에

""저야 항상 그런(결혼)얘기다" 라고 말했으며,

"구체적 얘기를 하기가 좀 그렇다"고 말해 혼사 이야기가 오갔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7대 대선에 출마한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를 고소하게 됩니다.

허 후보가 선거 홍보물과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였죠..

 

결국 허경영은 공직선거법 위반 부분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과 10년간 피선거권 박탈,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무죄가 되었다고 합니다.

 

허경영의 참

 

허경영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핵 문제 해법을 논의한바 있다고 주장..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보도..

 

허경영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것이 사실임을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총재 증언,,,

허경영의 거짓

### 허경영이 중랑천 중랑교밑 움막에서 태어났다고 했으나,

검찰에서 조사한 결과 '밀양'에서 태어난것으로 밝혀짐.

### 허경영은 출소이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잭슨,노무현대통령의 영혼이 자신을 찾아 왔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명 인사들은 꼭 죽기 3일전에 영혼의 형태로 나를 찾는다.

나를 찾아오는 이유는 죽음을 피할수 없기 때문이다"

 

수영선수 박태환의 세계 선수권 대회 부진이 

본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서라고 발언하는등.

이해하기 어려운 언행을 이어 나갑니다.

### 허경영은 결혼한적이 없다?

하지만 밝혀진 바로는 두번의 이혼과 두딸이 있다고 합니다.

 

 

 

 

### 허경영은 자신은 독신주의자이며 금욕주의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 근래 최사랑과 위자료 소송이 걸리면서 두사람이

동거를 했으며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최사랑의 영상입니다.

 

 

 

 

 

 

### 자신의 아이큐가 430이며 눈빛만으로도 질병을 치유할수 있으며,

축지법과 공중부양등을 구사할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으나,

TV며 유튜브에 출연해 보여준 바에 따르면 전혀 근거없는 말이란걸 금방 알아챌수 있죠.

도대체 뭐가 축지법이고 공중부양인지 전혀 알수가 없어요.

 

 

몸이 뜬 모습은 절대로 안보여줍니다(못보여주는거죠~)

 

 

 

 

 

 

이정도는 되야 공중부양이라고 믿어줄텐데....
 

 

 

 

허경영은 대선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러가지 기행(?)을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온라인 게임에서조차 닉네임을 '허경영' '허본좌'라고 많이들 사용하곤 했죠..

 

2007년 17대 대선때는 허경영의 대선동영상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새마을 운동 노래 가사를 자신의  공약으로 개사해  만든 CF 동영상은 

출연 배우들의 유머러스한 댄스와 어우러지며 상승작용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가히 신드롬이라 불릴만큼 허경영의 일거수일투족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대중들은 그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며 환호하고 즐거워 했었습니다.

 

 

 

 

 

 

허경영이 공직자 선거법 위반과 명예 훼손의 혐의로 구속되어 실형이 선고되었을 때 

허경영은 사람들 뇌리에서 완전히 잊혀진 인물이 돼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허경영이 출소하면서 신드롬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허경영은 "내가 출소하는 날 일식이 생겼다", 

"마이클 잭슨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죽기 전에 꿈에 나타났다"는 등의 

이야기를 통해 화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으며 그의 말은 이렇다 할 비판과 검증 없이 

단순한 오락과 재미로 열광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었죠..

 

 

 

 

  

 

급기야 그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은 음원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대선 정국에서 허경영이 얻은 인터넷 상의 인기와는 달리 

그의 인기는 이제 점점 실체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이라는 호화스러운 저택을 만들었는데, 

이 하늘궁은 자신의 돈으로 지은것이 아니고 허경영 최측근인 김모씨의 것이라고 합니다.

 

김모씨는 허경영의 하늘궁을 사기위해 4억5천만원을 대출하였고,

이자를 포함해서 모두 자신이 갚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담이 되지만 허경영이 해달라고 하니 할수없다'고 밝혔는데요.

 

 

허경영은 이에 대해 자신이 책을 발간해서 김모씨에게 이익의 반을 주기로 했다고 변명을 합니다.

 

 

또한 하늘궁이라는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입장료 10만원을

현금으로 받고 있으며, 자기만의 특수 치유법이랍시고 여성들의 가슴을 포함하여

온몸을 만지는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허경영의 하늘궁을 방문한 한 네티즌이 까페에 글을 올렸는데요..

 

강연을 들으려면 10만원을 내고 회원가입을 해야되며, 회원이 된 사람은 매달 2만원의 회비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 정상적이고 질좋은 강연이라면 가입비와 원회비가 비싼금액이

아닐수 있겠으나, 허경영의 하늘궁에서 이루어지는 강연은 사이비종교의 설교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신자들에게 걷는 '헌금'이나 다를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정액수의 가입비와 월회비를 받는것은 사이비종교들이 신자들에게 

돈을 갈취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법이기도 합니다.

 

허경영은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서 사이비 종교나 다름없이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허경영교의 교주인거죠..

 

 

 

 

 

 

결혼수당 1억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대출

부부합산 매월 300만원 생활안정 보장

출산수당 3천만원 무상지급

전업주부수당 월 100만원 지급

국민배당금 4인가족 월 600만원 지급

가계부채 5억까지 탕감

유엔본부를 한국 판문점으로 이전

지방세및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행료폐지

65세이상 건국수당 70만원 지급등.....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허경영 후보가 내걸고 있는 33정책들중 일부입니다.

이 정책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국민들을 위한 정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의 정치권을 들여다보면,

 국민들 생각은 하지않고 서로 권력 다툼이나 하는 붕당정치판이지 않습니까?  

그에 비하면 허경영은 타후보 비방 하지않고 정책으로만 승부한다는 그의 사상은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허경영이 대통령에 당선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허경영이 내건 국민들을 위한 이런 정책은 

지금의 모든 정치인들은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진정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구세주와 같은 공약들..

이런 정책이 정말로 실현 될수 있다고만 한다면,

 

 

허경영이 순사기꾼, 사이비 교주.. 싸이코

아니..그이상의 무엇이라고 해도 허경영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가 내놓은 정책에 한표 찍어줄 용의가 있다는것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허경영이 내놓은 공약...

정말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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