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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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녹화방송에 다녀와서 후기를 쓰면서도 설레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드디어 오늘 불후의명곡 방송하는날...

정동하팬이라면 모두들 본방 사수했겠지만..

저도 오후부터 일분이분 세가며 방송 시간만을 학수고대하며

설레이는 맘을 달래고 있었죠..

아직도 그때 녹화장의 그 열기가 채 가시지도 않은채

이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티비를 통해 다시보는 그때 그 멋진 모습에

다시한번...설레이는 가슴을 억누를수가 없네요..

당당히 최고점수를 기록하면서 우승한 정동하..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부활 리더는 역시 기타만 치는게 좋을뻔했네요..

과유불급입니다..

혼자 노래했더라면 감동이 배가 되었을텐데..

중간에 나타나면서 노래의 맥이 끊어져..

곡이 매끄럽지가 못하네요..

매주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정동하..

<불후의명곡2>에서 고정출연을 꿰찬 정동하..

시청자들과 제작진들이 그의 진가를 진정 알고 있다는거겠죠..

무한변신을 꿈꾸는 정동하..

그 꿈틀거리는 끼와 열정을 불후의명곡을 통해

미친듯이 발산하는.. 멋진 무대들을 기대해봅니다.

매번 운이 좋아 불후의명곡에 당첨되었는데..

이번에도 판정단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전설..이용편 기대해주세요..

생생하게 후기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