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 사랑은창밖의 빗물같아요

 

 

 

 

 

 

 

양수경은 1988년 1집앨범<떠나는마음>으로 데뷔한 가수겸 방송인입니다.

CF와 광고의 모델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외모는 물론 몸매 노래실력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죠. 한마디로 복받은여인이죠.

 

 

 

 

양수경의 대표곡은〈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그대는〉〈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차가운 유혹〉〈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등 거의 히트한 곡들입니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한 양수경은,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예명 : 변대윤) 회장과

1998년 1월에 결혼, 남편의 내조와 함께 연예기획 사업과 더불어,

1994년 '동유럽 가요제'에서부터의 푸틴 러시아 총리와의 오랜 인연으로,

남편이 러시아에서 유전 사업을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연예 기획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능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주식부자라고 뉴스에서 보도하는걸 보면서..

팔방미인에다..돈까지 잘버는 정말 부러움의 대상인 양수경..

그녀의 주옥같은 음악 감상해보세요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