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불후의 명곡2’에서  전설 송창식 특집이 꾸며졌습니다. 

약 6년만에 방송 브라운관에 컴백한 소냐...

 

뮤지컬 배우로 더 유명한 소냐는 이날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뮤지컬에서는 그 배역의 모습만 보여주면 되는데 오랜만에 방송에서

 ‘소냐’로 무대에 오르려니 적응이 안된다”며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죠.

소냐는 송창식의 '상아의노래'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습니다...​

 소냐는 자신의 우려와는 달리 무대에 서자 180도 달라진 카리스마를 뿜어냈습니다.

 강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고,

또 소름돋는 고음으로 무대를 꽉 차게 만들었고 래퍼 지기독의 피처링으로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어 감동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최종 후보는 소냐와 임태경의 대립구도가 만들어졌고,

 두 사람은 뮤지컬배우라는 타이틀과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기로 유명하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수밖에..

 이날 결과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안타깝게 소냐의 우승으로 돌아갑니다.

소냐에게 패한 임태경은 소냐를 칭찬하며 "소냐가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전설 송창식도 "탄탄한 기초에 심도있는 연습량을 잘 느꼈다"고 극찬했죠.. 

최종우승을 한 소냐는 우승감격에 말을 잊지 못했지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시간이었다. 저한테 너무나 큰 힘을 주셨다”며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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