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 This masquerade(패러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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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조금은 가신건지..

아니면 잠깐 주춤한건지..

이제 좀 살것같다는..말이 절로 나오는..

그나마 조금은 상쾌한 어느 여름날 아침입니다.

 

오늘은 임태경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군요.

열정적인 노래에 비비던 눈이 확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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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무도회..

영화나 연극 축제에서나 볼법한.. 가장무도회..

 

우린 한번쯤 멋진 가면무도회장에서 화려한 가면을

쓴채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상상을

한번쯤은 해봅니다.

 

가면속에 가려진 나의 모습을 아무도 모른다는

그 자체로 사람들은 흥분과 자극을 받게되죠.

 

아!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네요..

 

하지만 이곡에서는 가면속에 가려진 알수없는

인간의 내면을 전달하고 싶었을까?

 

어차피 가면을 벗어도 알수없는게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요?

 

 

 

 

 

 

 

 

이곡은 레온 러셀이 1972년에 작사·작곡한 발라드입니다.

재즈사의 위대한 기타리스트중 한명인 죠지벤슨

(George Benson)이 부른 명곡으로,

76년 여름에 히트하여, 빌보드의 Hot 100에서 10위까지 오른곡..

 

조지벤슨은 이곡으로

1976년도 그래미상 최우수 팝 보컬 남성 가창상 후보로

 추천되고, 가수로서도 인기를 높이게 됩니다. 

 

임태경의 목소리로 듣는

특히 후렴부분 리듬을 타며 악기소리를 내는 임태경..

랩퍼 전사같네요..

 

"아...너무잘하자나!.."

 

 

 

 

 

 

 

영화<나는전설이다>포스터를패러디 해봤어요

TK중후군에 걸린 우리들..

치료가 안된다면..평생을 안고 가야겠죠?

TK증후군에 걸려서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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