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테마/누군가그리울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9.12 2AM -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은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의 4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룹 명 <2AM>은 깨어있는 시간이라면 하루를 돌아보고,

그날의 감정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인 새벽 2시가 가진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감성이 충만한 멤버들이 하루를 돌아볼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음악 활동을 펼쳐가라는 의미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붙여 준 이름이라고..

 

 

 

 

2AM은 2008년 7월 11일,

〈이노래〉로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2010년 2월 7일 SBS 인기가요에서《죽어도 못보내》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티즌 송을 수상하였다.

 

2AM은 2PM과 같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PM과는 같은 동료이자 선의의 라이벌관계이기도 하다.

두 그룹의 다른점이라고 하면

2PM은 주로 댄스음악 위주의 음악이고,

2AM은 발라드풍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박진영이 야심차게 대중들이 좋아하는 양면을 모두

갖추어 선보이는 셈이다.

이런점을 따지고 보면 박진영이야말로 프로중 프로이다.

 

 

 

대체적으로 2AM 노래들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대중들 가슴속에 깊이 파고드는

 노래 가삿말과 멜로디가 압권이다..

 

 

 

 

 

 

조금 아쉽다면,

너무 일찍 예능쪽에서 인기를 끌어버린탓에

다소 예능쪽에서의 이미지와 노래부를때의 이미지가 언발란스하여

처음엔 약간 거부반응이 드는것도 부정할수는 없다.

 

 

예능에서 깝권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가며

방방 뛰던 조권이 눈물나올만큼 슬픈 발라드를

불러주었을때..약간은 어리둥절한게 사실이었으니깐.

 

2AM의 앞날에도 뜨거운 대중들의 갈채가 끊이질 않기를 바래본다.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 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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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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