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 비상 (불후의명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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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곡은 세상이 두렵고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두운 밤 빛과 같은 곡입니다.

 

 

세상에 내편은 하나도 없는것 같은 느낌..

세상에 덩그러니 나혼자 남아있는듯한 느낌..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스치고 지나가는

많은 고민과 번뇌속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때

이곡은 많은 용기를 줄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민과 힘듦을 나혼자만 겪는게 아니고

다른이들도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있구나 이런 생각에

많은 위로가 되어주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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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후의명곡 전설은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임재범씨입니다..

정동하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해 무대에  섰습니다.

임재범 못지않은 호소력과 가창력으로 자신의 꿈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 무대..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눈과 귀는 정동하의 무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의 얼굴 표정 하나까지도 모두 느낄수 있었던 무대..

 

임재범 특유의 표정까지도 닮아있는...

 

정동하표 편곡은 "저 하늘위로~~~~~"에서

절정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고,

"힘겨웠던~~~~~"의 편곡도 신선했던..

 

마치 자신의 노래인양 불러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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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세상에 나가고싶어!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이제는 날고싶어.."

 

 이곡은 마치 정동하 자신을 노래하고 있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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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무명시절.. 혼자 방에서 자신을 가둬둔체...

치열하고 처절했던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수많은 고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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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굉장히 힘들고 끝이 보이지않던 어두었던 시절

한줄기 빛과 같은 그런곡이었거든요

이세상에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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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빛나는 날개를 활짝 펴고

당당히 대중앞에서 그의 진가를 드높이고 있는

정동하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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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의 폭풍고음과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애드리브는

깊은 감명을 주는곡이었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에 꿈과 희망을 위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청춘들에게

공감이 되고 용기가 되는 가사들..

 

 

 

 

 

 

 

 

 

다시한번 비상 할수있는 희망의 메세지로

삶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곡이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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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날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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