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특집 ‘쇼쇼쇼-별들의 귀환’

범상치 않은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쫓고 쫓기며 우승을 노리는 별들..정말 기대됩니다 

 


 

 

 


 

승부의 아이콘인 정동하가 별들의 귀환에 빠질수는 없겠죠..

오늘은 채은옥의  빗물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습니다.

채은옥의 빗물은 1976년 데뷔곡으로서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 그녀만의 애잔한 감성이 돋보인 곡입니다.

매력적이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중장년층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곡..


 

 

 

 

레인코트를 입고나와 민망해하는 정동하의 모습..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순수한 미소년같은 캐릭터...
 

 

귀를 간지럽히는 기타소리의 전주와 함께 시작된..

감미로운 보이스...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비라도 내리면 옛추억에 눈물이 한방울 뚝~ 떨어질것만 같은...

 

 

 

 


레인코트를 입고 플라멩코 기타에 맞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정동하..

 

 

정동하의 노래를 들으며 늘 느끼는 생각은..

한번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의 폭발할듯한 가창력과

마지막 라스트는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사이다를 마실때처럼

묵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며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맛보게 해줍니다.



 상상초월의 절규 하는듯한 정동하의 고음샤우팅~

아~ 소름 끼칠 정도의 강렬한 무대였습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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