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이해인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든곡이죠..

 

부활1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감성이 풍부한 곡중 하나..

 

 아름다운 시와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정동하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오는

순수하고도 애절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곡이죠..

 

얼마전 <키스더라디오>에서 라이브한곡이

너무 좋아 한번 더 올려봅니다.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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