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3과 11이라는 임태경..

 

임태경은 팬들에 대한 사랑이 특히나 많은 가수중 한사람입니다.

팬까페에서 임태경은 팬들의 대한 사랑의 글들이 그득합니다.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고 합니다.

 

 

 

 

 "제가 왜...저를 찾아오신 여러분의 한분, 한분,...한분이라도 더,

눈맞추려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눈은....마음의 창이라 하지요...

제 마음을 훤히 드려다 보시라 활짝 열어드리는것입니다..

제 눈맞춤의 의도는.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도 열어주십사 노크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런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임태경이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가 봅니다..

  

 

 

 

 

소울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이

1968년에 발표한 앨범<Lady Soul>에 수록되어있습니다.

 캐롤킹,셀린디온,메리제이블라이즈등이 다시 부르며 특히
여성 보컬리스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곡..

 

  

 2002년 대중 음악계에 발을 내딛기 전, 그는 성악도였습니다.

가요 프로그램 속 가수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들보다 낫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그러던 그는 데뷔 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편견을 깰 수 있었다고 하네요.

 

 

 임태경은 "요즘은 많이 좋아졌는데 당시에는 노래를 
할 수 있는 방송 환경이 아니었다"면서

 "앞에서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내 목소리는커녕 음악도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가수들이 노래하는 것을 보고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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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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