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 perhap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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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자연과 인간을 노래하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들을 수없이 남긴

 뮤지션 존덴버와 오페라 음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던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크로스오버 듀엣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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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은 두사람의 각기 다른 음색을

두명이 부르는것처럼 잘 표현해주고 있네요..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부드러운 음색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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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잎에 버들잎 하나 물고 산들산들 부는 언덕에

누워 하늘의 구름 보면서 스르르 잠이라도 들것만 같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색에.. 듣고 또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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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And in those times of trouble When you are most alone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Perhaps love is like a window Perhaps an open door
It invites you to come closer It wants to show you more
And even if you lose yourself And don′t know what to do
The memory of love will see you through

Oh, love to some is like a cloud To some as strong as steel
For some a way of living For some a way to feel
And some say love is holding on And some say letting go
And some say love is everything And some say they don′t know

Perhaps love is like the ocean Full of conflict, full of pain
Like a fire when it′s cold outside Thunder when it rains
If I should live forever And all my dreams come true
My memories of love will be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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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은 휴식처와 같은것.. 폭풍우를 피하는 은신처와 같은것

사랑은 위로를 주고 사랑은 포근히 감싸줍니다.

살아은 가정으로 인도해줍니다

 

사랑은 아마도 창문과 같은것 할짝 열린 문과 같은것

사람들을 더 가깝게 하여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당신이 힘 잃고 방황할때 사랑은 당신을 포근히 감싸줍니다

 

사랑은 구름같이 보이기도 하고 강철같이 단단하기도 하며

삶의 길이며 감정의 길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만나는 것이기도 하고 헤어지는 것이라고 하기도하며

모든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무엇인지 모른다고 말하는것 아마도 사랑은

갈등과 고통으로 가득찬 바다와도 같은것입니다

비오고 천둥칠때 불과도 같은것 만일 내가 영원히 살수있고

내 모든꿈이 이루어진다면 사랑에 대한 내 기억은 오직 당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