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 열애

 

 

 

 

불후의 명곡에서 ‘7080 빅매치’를 주제로 남녀 보컬리스트

14명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 출중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케이윌, 이혁, 알리, 임태경이

고음대결을 펼칠 예정이라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임태경은 최근 최악의 목 상태로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까지 중단하며 치료를 받고 있어

출연을 더욱 고사했다는 후문이 있는데 과연

열악한 목상태로 무대를 잘 마칠수 있는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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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은 지난번 출연이후 다시 한 번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재출연을 결심했다는데요...  노라조의 이혁과 같은 곡인

윤시내의 ‘열애’를 선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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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가창력이 아니고서는 부를수가 없는곡..

이곡을 부르고 나면 실력을 인정받을수 있는곡..

그곡이 바로 이 윤시내의 <열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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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이기에 부를수있는..

임태경이 불러서 감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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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은 이날 감기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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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상태가 안 좋아도 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다 털어서

 오신 관객분들한테 전해드리고싶다”

   “죽어도 무대 위에서 죽자.. 제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기를”

 

 

 

  

비장한 표정으로 차분히 노래를 시작하는 임태경..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와

 애절한 분위기를 살려 무대를 압도한 당신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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