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 사랑은 생명의꽃

 

 

 

 

  임태경이 패티김에 대한 진심, 존경, 환희로 가득찬 무대의 절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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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경, 김태우, 케이윌, 린, 알리, 성훈, 소냐, 강민경,

이진성, 박재범, 태민, 존박, 에일리까지 총 13명이 출연한

 패티김 특집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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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의 50주년 콘서트에 이문세 이승철 신승훈과 함께 초대를 받았던 임태경은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해 무대에 올라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사랑하는 선배님의 후배로 이 무대를 헌정하고 싶었다.

가장 좋은 만찬을 준비했는데 부족한 것 같다.

당신의 열정과 사랑에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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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호른 첼로 바이올린 오보에 등 환상적인 2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한 임태경은 '사랑은 생명의 꽃'을 특유의 미성과 함께 최고의

컨디션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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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함께 마음 가득히 담긴 패티김을 향한 존경심이 담겨 그 어느때보다

진지한 무대를 선사하고 눈물을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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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의 노래할때 눈을 보니 존경과 사랑하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듯 합니다.

마치 연인을 향한 뜨거운 눈빛이라고 해야하나?

오늘따라 패티김씨가 엄청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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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의 무대를 본 패티김은 "역시 훌륭한 가수다. 제 공연에 노래 못하는

가수는 못나와요. 노래 잘하는 후배가수들만 불렀다.

임태경은 미성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는데 어마어마하게

 파워풀하다.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칭찬을 하는 훈훈한 심사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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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은 명곡 판정단의 기립박수와 패티김의 극찬에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조금 부족한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흠...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사랑과 존경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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