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아마 남자들은 헤어질 때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눈물 보이기 싫을 것이다.

가슴에선 펑펑 울고 있어도 말이다”







임태경은 그렇게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을 고스란히 전하며

 

노래는 시작됩니다.

 

  폭탄머리에 선글라스, 펑키한 청바지 차림의 파격적인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70~80년대 대학생 느낌을 연출한 임태경..

 

 

 

 

 

 

 

 불후의명곡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에 그의 모습을 다시는 보기 어려울것같아

 좀 우울했었는데 다시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솔직히 다른가수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임태경의 무대만 기다렸답니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격한 감동을 주는 임태경..

오늘도 역시나 카리스마가 불붙는 멋진 무대로

행복감을 안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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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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