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감염 확정 판정을 받은

환자수는 현재 6049명..

이중에서 132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실제 우한 현지인 말에 의하면 9만명이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 우한에서 사망자가 85명으로

집중된 모습이지만 북쪽으로 베이징, 남쪽으로 광저우까지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한을 빠져나온  중국인의 수는 무려 6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 600만명은 중국의 대도시로 빠져 나갔거나,

태국,싱가폴, 도쿄 그리고 한국으로도 6430명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한국정부의 남다른 대처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강력하고 발빠르게 시행되어야 하고

정부의 조치들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한 문대통령..

 

또한 선별진료소, 격리병실 병상, 응압병실식으로

철저한 차단을 실시해 환자가 병원에 있는

또다른 환자에게 옮기는 상황까지도 완벽히 막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중앙의료원,지자체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병원들까지 모두 24시간 정부가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한 덕분에 중국 우한에서 기습적으로 6천여명이 

한국에 넘어 왔음에도 지금까지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하네요..

 

그결과 확진 환자는 4명뿐이라는거..

게다가 국내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35살 중국인 여성은

한국의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중이라고 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가 3~4일씩 걸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를

이번에는 12시간 만에 진단해 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이 이번에 이렇게 완벽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수 있었던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슈화되기 한참 전부터

이미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국으로 확산할 경우를 대비해

체계적인 모의훈련을 수차례 실시하였기 때문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일본 전세계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절대 안전할수 없습니다.

 

 

 

도대체 우한폐렴의 진원지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항간에는 박쥐며 야생동물을 무차별적으로 먹어서

야생동물한테 전염된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확산된곳이

기존에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화난수산시장이 아닐수 있다는

중국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황카올린 중국 진인탄병원 교수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41명으로부터 시료를 채취한뒤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eal time RT-PCR)과

차세대 염기서열해독기술(NGS)을 이용해 DNA분석을 진행했으며,

환자들의 행적을 조사하고 병력등을 확인해 감염증 증상과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들 가운데 최소 화난수상시장에 갔던 사람은

27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최초로 감염증을 일으킨 환자는 수산시장에 들른적이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바이러스 진원지에 대한 또 한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바로 중국 우한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유출되어 변이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는곳으로,

이번 사태의 진원지로 지목된 화난수산시장과

불과 20마일(약32Km)거리라고 합니다.

 

 

 

  

 

이 우한연구소는 과거에도 바이러스 유출전력이 있는 연구소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신속하고 폭넓은 

정보공개를 촉구하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당시 중국이 세운 우한 국립생물안전성연구소는 병원체 위험도가

최고 수준인 4단계 생물안전성표전(BSL-4)을 충족하도록 

설계된곳이라고 합니다.

 

중국 유일의 시설이고, 전세계 54개의 BSL-4 실험실이 있다고 하는데요..

 

2003년 전세계 774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는

이보다 한 단계 낮은 BSL-3에 해당하는 바이러스입니다.

 

 

 

 

 

 

2014년 확산된 애볼라 바이러스도 우한 연구소가 다루는 병원체라고 하는데,

이 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 발병한 화난수산시장과

20마일 떨어져 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시장에서 동물과 사람간 접촉을 통해 변이를 일으켜 사람간에 전염이 

확산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된 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인지

의구심을 제기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한 연구소에는 인간과 생물학적 특성이 유사한 원숭이에게

백신을 시험하는등 동물을 이용한 연구시설도 갖추고 있는데,

중국의 연구기준이 미국등 서구에 비해 느슨한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연구소가 바이러스 발병 장소와 가깝다고 해서 의심하는건

지나치다는 반론도 있지만

연구소는 2017년 개소당시 BSL-3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로 시작해

2018년에는 BSL-4로 등급이 높아졌고,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추측을 하는것이죠..

 

 

 

  

 

홍콩최고 바이러스 전문가 관교수는 우한폐렴의 진원지를 밝히려

우한에 갔다가 하루만에 도망쳤다고 합니다.

 

관교수는 우한폐렴은 "이미 통제 불능 상황"이라고 말하며,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감염 규모는 최종적으로 사스보다 10배는 클것"이라며

우한을 다녀온 전문가가 지금까지 내놓은 가장 강력한 경고를 하였습니다.

 

사스는 대부분 "수퍼전파자"들이 전파한 것이어서 이들을 접촉한 사람만

막으면 됐지만, 이번에는 감염원이 이미 넓게 퍼져 "역학조사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관교수의 설명입니다.

 

그는 우한의 연구기관을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했고,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화난수산도매시장도 폐쇄되고 바닥이 씻겨져

'증거수집'이 어려웠다고합니다.

 

 

 

 

이달초 중국당국은 "사람간에는 전파가 없다"고 주장하자

관교수는 "말 장난할때가 아니다"라면서 우려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중국 포털 사이트들은 '바이러스 진원지가 이미 증거 인멸됬다'는

제목으로 해당 기사를 전재했지만,

결국 하루만에 모두 삭제 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중국당국에서 삭제를 시킨거겠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제 생각엔 우한연구소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대한민국이라면 어떨까?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아마도 지옥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 또는 진원지 그 진실을

중국당국은 밝혀 낼수 있을까요?

아니...밝혀 내려고는 할까요??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입니다.

절규하는 의료진들...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지는 시민들..

이에 아울러 생쥐를 먹고 박쥐탕을 먹는 먹방등..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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