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국을 기점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공포를 일으켰던 사스(SARS)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입으로만이 아니라 눈으로도 전파된다는

우한폐렴이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병하며 지금 중국은 우한과 주변 13개도시의

이동을 원천 봉쇄했다고 합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사실상 인민대학살이 이루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중국 정부는 1000만명의 대도시를 봉쇄해놓고

시민들은 아파도 병원에 갈수가 없다고 하네요..

 

 

대중교통은 이미 다 중단되었고 주유소도 문을 닫아 차가 있어도

기름을 넣을수가 없어 병원에 갈수도 없을뿐더러 설사 병원에 가더라도

병원은 이미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번호표없이 하염없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며,

의사들은 많은 사람들에 치여 환자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하기야 의사들도 전염되어 쓰러져있는 장면을 CCTV에 찍히기도 했죠?

 

게다가 우한폐렴을 진단할 진단키트 조차 없어서 처방약으로는

소염제와 호로몬제를 주는게 전부라고 합니다.

 

 

 

 

결국은 도시를 봉쇄해놓고

그안에서 사람들끼리 서로 폐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며

서로 죽어갈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자행되었다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도 대 혼란과 폭동이 일어났을 겁니다.

정부를 규탄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어쩌면 또 촛불시위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들이 중국에서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라는것을 깜빡 했군요..

 

 

 

 

 

갑자기 1980년 55.18 광주사태가 생각이 나네요..

광주에 사는 운동권 대학생들과 함께 무고한 시민들까지 

닥치는데로 살상 ,폭행이 자행되었고, 도시는 완전히 봉쇄되었었죠.

 

전화, 인터넷, 언론까지..모두 차단되었었던...

 

 

 

 

 

 

영화 "택시운전사'에서도 모든 통신이 차단되고 살육의 현장은 원천봉쇄되어

 그 참혹한 상황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독일 기자는 목숨을 걸고 광주에서 탈출을 해야만 했죠..

 

 

 

 

 

 

그렇게 대한민국은 잔인한 군부독재 시절을 거치면서

지금의 강인하고 끈질긴 집념의 국민들이 만들어 진거죠..

 

 

수많은 희생과 투쟁정신을 발판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입니다.

 

 

 

 

 

위 동영상은 중국 우한에 사는 20대의 한 청년이 중국 공안에 잡혀갈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처럼 자유와 인권을 위해 생명의 위협까지 감수하는 행동들이

모이고 모이면 중국도 언젠가는 공산주의에서 벗어나

민주주의에 한발짝 앞당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청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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