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다보니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무대에 올랐을 때 객석의 느낌은 물 한방울 한방울이 모인 따뜻한 바다와도 같다”

고독한만큼 따뜻함을 지닌 록커 정동하이기에

부활의 색깔과 묘하게 배합되고 새로운 부활의 색을 만들어내고 있는건 아닐까?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가수의 노래도 계속 듣다보면
어느새 싫증이 나고만다.
그러나 정동하의 노래는 그렇지가 않다..
들어도 들어도 지겨운게 아니라 새록새록 더 숨어있을듯한 매력의 보이스가
자꾸만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참 희안하지만..
정동하로 인해 잠시 잊고 살던 음악에 대한 사랑이 다시금 되살아 나고있다.

조금 아쉽다면..
정동하같은 보석이 너무 늦게 두각을 나타낸 것이지만..

이제라도..

날개를 활짝펴고 비상을 시작한 정동하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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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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