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모습이 포착,

잠깐 제눈을 의심했었죠.

 

그 낯익은 모습은 다름아닌 정동하..

새삼스레 팬으로서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반가움에

TV앞에 앉았을땐 이미 토크콘서트 2부 끝부분이었네요..

 




 

12월 말에 이사를 해서 정신없이 지내온 날들..

팬까페, 제 블로그조차도 들어와보지 못한..

아니..컴퓨터조차도 켤 여유조차 없었던..

그래서 의도아니게 잠시 잊고살았던...

정동하..

부활에서 탈퇴하여 솔로로 전향했다는 이야기를

바람에게 들은것 같으나,​

워낙 정신없는 나날들에 그또한 깊게 생각못하고

흘려 보냈나봅니다.​

예전부터 부활에 묻혀 있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사람이라며

솔로로 홀로서기를 바라는 팬중의 한사람이었는데,

막상 홀로서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왜 그랬을까? 무슨일 있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암튼..

잠깐의 토크콘서트를 보면서 아쉬움에 

 바빠도 1,2부 꼭 챙겨봐야지 하고 마음먹었건만,

이제야 한참이나 지난 동영상을 다시보며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뒷북도 한참이나 뒷북이지만

더 늦기전에 1부2부를 모두 볼수가 있음에

이또한 감사한 마음이네요.​

​앞으로 솔로로서 더 멋진 행보와

자신만의 색깔로 팬들앞에 우뚝서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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