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 얘기할수없어요(불후의명곡중에서)

 

 

 

 

 

 

  <레전드7>편이 먼저 방송될줄 알았는데,

<사랑과평화편>이 먼저 방송된걸 보고

다소 당황스럽네요..ㅎㅎ

 

 

 

 

 

녹화후 방송 되기만을 학수고대 하였건만..

결국은 본방사수는 하지못했네요..

 

 부활 보컬 정동하가 <사랑과 평화편>에서 부른곡..

‘얘기할 수 없어요’

 

 

 

 

  

 

 무대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면서 관객과 호흡하는 정동하..

 

관객들을 모두 일어나게 한후 객석을 방방 뛰어다니며

파워플한 무대를 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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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멤버 서재혁, 체제민이 지원사격 출연하면서

뜨거움과 훈훈함을 더하긴 했지만,

 

기타나 드럼연주가 스포라이트를 받으며

노래의 한부분을 차지하다보니, 노래에 대한 몰입도가

조금은 떨어지는듯한..

 

 장황한 무대효과와 연주로 인하여 보컬효과가 다소 가라앉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솔직히 지난번 무정블루스 부를때에도

김태원님의 화려한 출연으로 노래의 흐름 맥락이 끊어져

다소 실망스러운감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니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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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정동하의 단독무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감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나날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해주려는

정동하의 실험무대정신..만큼은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특히..

전기드릴을 준비, 해외 유명 록 페스티벌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해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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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놀라움과 그로인한 깨알같은 재미도 느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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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뗄레야 뗄수없는

불후의명곡과 정동하의 운명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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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만남이 오래 가면 갈수록 열혈 시청자들은 더욱 더 열광할 것이라고..

 그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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