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Ruggiero Leoncavallo(1858~1959)란 작곡가가 작곡한 가곡입니다.

 아침 햇빛과 더불어 불려진다고 할 만큼 청순한 노래..

 

 

선율이 아름답고 부드럽기때문에..

구애할때 부르면 좋을것같은 세레나데 같은 느낌의 곡..

 

임태경의 경쾌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침의 신선함과 경쾌함을 감상해보세요

 

 

 

 

 

L'aurora di bianco vestita

Gi' I'uscio dischiude al gran sol;

Di gi' con le rosee sue dita

Carezza de' fiori Io stuol!

Commosso da un fremito arcano

intorno il creato gi' par;

E tu non ti desti, ed invano

Mi sto qui dolente a cantar

 

Metti anche tu la veste bianca

E schiudi I'uscio al tuo cantor!

E schiudi I'uscio al tuo cantor!

Ove non sei la luce manca;

Ove tu sei nasce I'amor

 

Commosso da un fremito arcano

intorno il creato gi' par;

E tu non ti desti, ed invano

Mi sto qui dolente a cantar

 

Ove non sei la luce manca;

 

 

 

 

 

여명은 흰옷을 입은채

큰 태양에게 이미 문을 열었답니다

 

장미빛 손가락으로 꽃들의 무리를 쓰다듬고

삼라만상은 신비스럽고

사방의 감동으로 전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깨지않아

내 슬픈 노래를 듣지 못합니다

이제 흰옷입고

당신에게 노래하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세요

 

당신이 없는곳에는 빛도 없고

당신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탄생합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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