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에서는 지난번 남자보컬리스트 특집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전설 신승훈편이 이어졌네요.

 

 

이번 '신승훈편'에서는 신승훈의 명곡들이 펼쳐졌는데요​

​서인영은 '처음 그 느낌처럼', 럼블피쉬 최진이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린은 '엄마야', 다비치 이해리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불렀고,
 이어 임정희는 '그 후로 오랫동안', 가비엔제이 장희영은 '로미오&줄리엣',

천상지희 다나는 '날 울리지마'를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서인영은 신승훈의 '처음그 느낌처럼'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고,

힘있는 목소리와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 
주로 댄스 중심의 무대를 보였던 서인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인영의  무대는 폭풍성량을 선보이는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던 무대였습니다..

 

 

 

신승훈은 "이럴 줄 알았다. 역시 기대했던 바다.

내 노래를 '서인영化'시켜서 부르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서인영이 노래를 잘 부르는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목소리를 가지고 놀줄 아는 가수다"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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