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 못잊겠어요 ( 10-11회 우승곡)

 

 

 

 

 

불후의 명곡2 방송은 2주간의 남자/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 ' 김수희' 편이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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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부터 이홍기, 준수, 창민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박재범, 슈퍼주니어의 규현, 그리고 슈퍼스타K의 히어로 허각이 새롭게 가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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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승부 이전의 1차 경합에서는 신구아이돌 합동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너에게 원한건'을 부른 허각과 홍종구, '사랑을 아직도 난'을 부른 효린과 DJ DOC의

승부에서는  허각이 승리했고, '난'을 부른 전지윤과 구준엽, '거짓말'을 부른 규현과

손호영의 대결에서는 전지윤이 승리했으며, 'Killer'를 부른 지오와 간미연,

'Candy'를 부른 박재범과 문희준의 대결에서는 박재범이 승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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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각의 대결의 승리자 3명에 대한 최종 투표에서 결국 전지윤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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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1등을 하겠다는 욕심은 언제나 같다"며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각오를 보여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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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으로 편곡한 지오의 '못잊겠어요'는 지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어울려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전설 김수희 역시 리듬을 타며 지오의 무대를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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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의 '못잊겠어요' 무대가 끝난 뒤 김수희는

"타고난 천부적인 목소리"며 "멋진 목소리를 가졌다.

소울 느낌이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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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방송중 1위를 하지못했던 엠블랙의 지오는

효린이 열창한 "서울여자"를 누르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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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는 재범은 '애모', 허각은 '멍에', 효린은 '서울여자' ,

규현은 '너무합니다' , 지윤은 '남행열차' 를 열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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