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에서 남진의 히트곡으로 별들의 경합이 펼쳐졌습니다.

효린 재범 전지윤은 이번 남진 특집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하네요.

불후의 명곡2’ 무대를 떠나는 가수 5인이 아쉬운 마음으로 시작해 감사 인사로 끝나는

이들의 마지막 말 속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엠블랙 지오는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더 노력하고 더 잘했어야 했는데..후회도 남는다”고 애정을 내비치며 

“해외 일정 마치고 꼭 돌아올 거니까 받아 주어야 한다”고 합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하네요.

규현 역시 남진의 곡 '저 푸른 초원 위에'로 무대를 장식했는데,

 '불후의 명곡2'를 하게 된 6주 간 머리 속엔 온통 '불후의 명곡2' 생각 밖엔 없었다.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행복했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고

담담하게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네요. 이어 "홀로 무대에 서서 많은 대중들에게

저를 보여줄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점이 무척 뜻깊다. 내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선곡하여  무대에 선 박재범..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해 파워풀한 힙합춤으로 이어져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노래 도중 박재범은 재킷을 벗어 환상적인 근육을 드러내 여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한편 박재범은 무대에 앞서

“오늘은 우승 트로피를 꼭 받아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고,

'그대여 변치마오'를 힙합으로 편곡해 박재범만의 무대를 선보였고,

특유의  R&B식 창법과 파워풀한 힙합 편곡으로 그만의 카리스마를 내뿜었습니다.

 

 

 

 

박재범은

 “동엽 형님, 구라형님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 됐다”고 두 MC에게 마음을 전했고,

 



   이에, 박재범의 무대를 본 남진은 "박재범 군의 '그대여 변치마오' 버전을 듣고

 '힙합이 이런 거구나'라는 매력을 느껴본 건 처음"이라고 극찬을 했네요.. 

 

 

 

 

박재범의 무대를 대기실에서 지켜 본 MC 김구라는

 “여태까지 본 박재범 군의 무대 중 최고였다”고 말하며 아이돌 가수들 역시

강렬한 무대였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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