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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02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청년 우한폐렴 진상 2차 폭로!

 

 

 

우한 현지인이라며 우한폐렴의 현 상황을 폭로하며 도와달라고 한 영상을

올렸었죠...저처럼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저사람이 정말 우한사람 맞냐고 의구심을 나타내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란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

자신이 우한사람 인증을 위해 이번에는 우한사투리로

2차 폭로를 했습니다.

 

20대 인줄 알았는데 지금 서른살이라고 하네요..

 

 

 

 

 

 

첫번째로는..

중국 정부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을

우한사람들이 야생동물을 먹어서 바이러스가 전염된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청년은 야생동물을 먹는 우한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럴수는 있지요..본인이 먹지않으면 주위사람들도 

비슷한 무리들이니 본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한사람들이 야생동물을 먹지 않았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는 일이긴 합니다..

 

이 청년은 병의 근원이 야생동물을 먹어서라는 것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야생동물을 먹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생동물을 먹은 사람이 오래전부터 먹어왔을터인데

왜 여태까지 별일없다가 갑자기 바이러스에 전염된건지..

이건 분명 의심해봐야합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는 가설이 제일 유력하긴 합니다.

 

 


 

 

 

두번째로..

 이 청년은 1월23일 10시경 우한시에서 모든 대중교통을 정지시키고

도시를 봉쇄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200만명 정도의 유동인구가 있었는데 그중에 보균자가 하나도 없었겠냐?

쉽게 말해..외부에서 흘러 들어온 사람들중에 바이러스 보균자가

있었을텐데 당위원회 또는 성위원회에서는 이런 사실을 감추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한것 아니냐? 정확한 진상을 밝히라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병원마다 폐렴환자가 꽉차서 병상침대가 없다고..

 

우한폐렴에 걸렸다고 해도 치료를 받으려면

병원이 환자진단을 해주고 우한 위생검열위원회에 보고를 한뒤

우한 위생위원회가 공문서를 작성해주면 그제서야 격리해주고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절차를 따지고

너무 지원도 없고, 도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봉쇄이후 일회용 마스크도 너무 비싸고

야채를 구하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한시 정부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건지..

듣고 싶어 하지만 들을수 없어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섰어도 중국당국은

국민들이 병에 걸리고 발열이 있어도 진단을 안해주고

치료도 안해주며, 인맥이 있어야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게 말이되냐?

인맥없고 돈없는 평범한 사람은 그냥 집에서 자가 격리 하든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켜도 어쩔수없다는...

 

이런 중국정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에 있는 중국분들이나 세계에서 

우한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돈을주고 물자를 주고 그런걸 바라는게 아니고

자신의 이 영상을 전파해주어서 중국 정부의 시선을 끌어달라고 합니다.

 

천만명이 넘는 우한시민이 죽을수도 있으니

여론을 만들어 중국 정부에게 책임을 지게 해달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WHO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WHO에서 중국 신진핑을 만나고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는건

정말 심각하다는 겁니다.

 

 

아래 지도는 중국 시별 감염 상황입니다.

중국 전역이 점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두군데 시를 제외한 모든 구역이 감염되었습니다.

중국전역이 감염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중국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밀접 접촉사수가 136,987명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중국의 청정지역 티벳에서도 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은 2003년 사스 발병시에도 3개월을 감춘 전적이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현재 11명이 감염되었다고 하죠..

 

 

 

 

 

 

중국은 현재 설연휴가 끝나면서 민족대이동이 또한번 시작됩니다.

이말은.. 돌아오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접촉이 이루어지면서

감염자수는 엄청나게 증폭 될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정말 심각한 사태입니다.

경각심을 곤두세워도 모자랄 판입니다.

 

 

 

 

 

 

거리에 다니는 시민들을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감염자수는 늘고있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Posted by 샤롯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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